스키 추천 드리는데, 스키던 스노우보드던 간에 겁이 없으면 빨리 배우는거 같아요. 보통 처음 배우실때 넘어져도 타격이 별로 없으면 겁은 줄어들고 실력이 늘더라구요.

근데 이번 시즌들어 제휴, 시즌권동반할인률 대폭 감소됨 ㅡㅡ 스키장도 망해가는건가

꼭 필요한 스키장 준비물로 스키복과 스키장비 외에도 준비해야할 아이템이 있어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무조건 스키 추천드립니다! 스키가 훨씬 부상 위험이 적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키는 넘어질 때 바인딩이 풀려서 좀 더 안전하다고 알고 있어요. 보드는 두 발 다 묶여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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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은 남동생이 리조트 근처에 별장을 가지고 있어서 가장 많이 방문한 스키장입니다. 중급 스키어와 스노보더라면 휘닉스 평창이 여러 면에서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스키의 단점이라면 보드보다 무거워서 특히 리프트 타서 내릴 때 몸 컨트롤이 어렵다는 점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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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키워 코스 정복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스키강습 또는 스키 레슨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발디파크 스키선생의 만남의 장소는 바로 장비대여소 앞입니다. 예약 후 문자와 카톡으로 미리 안내를 받았기에 바로 알아볼 수 있으니 스키강습 걱정 안 하셔도 돼요. 강사님을 만나면 발권부터 장비피팅까지 모든 걸 도와주십니다.

그냥 혼자 습득하는 것과 지도자자격증이 있는 경력 많은 강사가 지도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겠죠. 다른 어떤 종목보다 스키는 이렇게 체계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공통되는 부분은 폴플랜팅을 통해 정확한 타이밍을 연습 하고, 상체가 고정되어 계곡을 바라보며 진행한다. 피봇팅을 이해하고 활용 하여야 하며, 신체의 상하에 꼬임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반면 스키는 정말 오랜시간 계속 배웠습니다. 참고로, 모든 분께 해당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키 잘타는 사람이 보드도 잘 타는건 많이 봤지만 보드 잘타는 사람이 스키 잘타는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